• [문화/공연] 10월 한 달 서울은 ‘축제특별시’ 자치구마다 한바탕 가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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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09.29 16: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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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각 자치구가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을축제를 꾸려 깊어가는 가을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강동구는 ‘Slow Life, 느림의 생활’을 주제로 내달 7일 제16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점 준비했다. ‘Slow Food’ 코너에선 건강김치와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Slow Mind’ 코너를 방문하면 만다라·찰흙·타일을 이용해 미술 심리상담을 해준다.
이에 맞춰 ‘제1회 친환경 도시농업축제’를 열어 관내 우수 도시농업 사례를 전시하고 화훼·화분갈이, 농작물 모종 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원시인마을 체험’과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등 신석기 문화체험학교도 예년보다 알차게 구성했다.
서대문구는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는 지역의 정체성을 살려 ‘서대문독립민주페스티벌’을 연다. 이병희·이소선·박형규 등 독립·민주화운동 인사들의 풋프린팅을 제작·전시하고 올해 작고한 이돈명 변호사와 리영희 교수를 기리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민주·독립’을 키워드로 삼아 유명인들의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상영할 예정이다.
도봉구의 ‘도봉산축제’에도 구민등산대회와 도봉서원 추향제, 사찰음식전과 더불어 ‘도봉 Silent Disco’란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헤드폰을 착용한 채 소음 없이 신나게 춤놀이를 펼치는 환경 퍼포먼스다.
은평구의 ‘은평누리축제’는 문화예술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은평누리축제추진위원회가 운영하는 민간 주도의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광장축제 프로그램을 주민 공모한 결과 68개 단체에서 145개 프로그램을 신청했을 만큼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중구가 후원하는 ‘제12회 신당동 떡볶이타운 거리축제’에는 떡볶이 20% 할인쿠폰이 제공돼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신당동떡볶이타운상우회는 축제기간에 맞춰 인근 신당1동·광희문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직접 만든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계획도 세웠다.
송파구는 올해 열리는 ‘제11회 한성백제문화제’를 구가 개최하는 ‘2011 LivCom Awards 송파 국제대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혼불채화식, 동명제, 백제문화·놀이체험코너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만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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