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7부옷 조선녀, 알고보니 빵녀…사연 조작연출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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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9.28 17: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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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6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조선시대녀'가 출연했다. 집안이 엄해 여름에도 7부 옷을 입고 지낸다는 여성이다.

문제는 이 여성이 앞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빵을 좋아하는 '빵녀'로 출연했다는 점이다.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그녀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하기 전 '생생정보통'과 '화성인 바이러스'에 빵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안녕하세요'는 엄한 아버지로 인한 생활상을 소개하는 내용이어서 출연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며 "아버지를 만났더니 방송에서보다 훨씬 더 엄격했다"고 주장했다.

여름에도 7부 옷을 입고 지낸다는 이 여성은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는 반팔 셔츠를 입고 출연했다.

중복 출연사실이 드러나자 이 여성은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케이블이나 여러 방송에 빵녀로 출연해서 많은 분들의 기분을 안 좋게, 화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며 "다른 방송에서 나는 반팔에 긴바지, 엄마는 반팔 티셔츠를 입은 건 제작진이 한여름이라며 갈아입으라고 해서 짧은 티로 갈아입은 거다. 손톱이나 귀걸이도 빵에 맞춰서 화려하게 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방송 후 아버지에게 많이 혼났다. 아버지가 많이 엄하셔서 통금도 10시고 집에서는 7부 소매를 입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많은 분들의 기분을 언짢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다시는 TV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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