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충남 농산물, 홍콩서 220만 달러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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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9.15 14: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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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홍콩 ‘제5회 아시아 신선농산물 박람회(Asia Fruit Logistica 2011)’에서 220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40만5000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와 단독 홍보관을 설치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천안배원예농협(배)과 뜰아채(아위버섯), 민성유통(토마토, 멜론), 허니머쉬(버섯) 등 4개 업체가 충남 과일 및 채소류의 우수성을 알렸다.

그동안 미국시장에 집중해 온 천안배원예농협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만과 싱가포르, 홍콩 등 동남아 프리미엄 고급배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했다. 또 뜰아채는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통해 신개발 품종인 아위버섯의 미국 및 대만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거둔 상담 성과를 계약 체결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참가 업체에 대한 수출 업무 지원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석규 도 농업정책과장은 “도는 앞으로 과일류와 야채류, 화훼류, 인삼류 등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문박람회에 충청남도관 설치해 충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신선농산물 박람회는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 바이어뿐만 아니라, 유럽과 두바이 등 신규시장에서 많은 바이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유일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이다.

올해는 대지진 영향으로 일본 농수산물 수출업체 참가가 저조한 반면,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 그동안 일본산 농수산물을 수입해 온 동남아 바이어가 대폭 늘어 한국산 대체 수요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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