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김아중 '강호동 우산' 벗어나나, 탈세비난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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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9.14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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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아중(29)이 MC 강호동(41)의 덕을 봤다.

강호동이 탈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강호동 퇴출 서명운동까지 벌어졌다. 결국 지난 9일 강호동은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자 '강호동닷컴(ganghodong.com)'이 등장하는 등 강호동을 동정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 와중에 국세청이 수억원대 추징금을 부과한 김아중이 반사이익을 봤다. 강호동에게로 관심이 집중된 덕분이다. 그러나 잠시 덮어뒀을 뿐 잊은 것은 아니었다.

강호동이 은퇴의사를 밝힌 날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자유토론 게시판에는 "왜 강호동만 가지고 그러느냐. 강호동 퇴출운동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벌어진 일을 가지고 김아중에게 아무 말이 없는 것은 편파적 관대함인 듯하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검찰은 당장 연예계를 다시 한 번 더 수사해 다른 탈세 연예인들도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이다. 연예계에서 강호동과 김아중만 탈세를 했겠는가"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어 지난13일에는 "강호동은 이슈화가 크게 됐는데 그 뒤 터진 배우 김아중은 왜 이리 조용한지. 자기는 몰랐다 하지만 수입관리는 본인이 철저히 할텐데…. 이렇게 일이 터지면 그냥 모르쇠, 미안하다고 꼬리만 내리다 좀 조용해지면 다시 방송 영화 CF로 얼굴 보일려는지?"라는 글이 떴다.

"우리나라는 직장인만 봉인가. 쥐꼬리만한 월급에 따박따박 세금은 잘도 떼가는데, 김아중도 방송 나오지말지. 탈세한 연예인은 보기 싫다"는 한탄도 있다.

앞서 김아중 측은 6일 "김아중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징된 세금을 충실히 납부할 것이다. 김아중을 사랑하는 팬 나아가 국민 여러분께 우려의 시선을 받은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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