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이채은, 이파니·마광수와 '가자! 장미여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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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9.06 15: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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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채은(25)이 '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25)와 매력 대결을 펼친다.

지난5일 공연기획사 예술집단 참(대표 강철웅)에 따르면, 이채은은 23일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가자! 장미 여관으로'의 여주인공으로 이파니와 더블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마 교수의 동명 영화 시나리오가 원작이다. 여관 방에서 벌이는 변태적인 애정 행각이 주를 이룬다. 이채은은 앞서 캐스팅된 이파니와 힙합가수 지망생 '사라'를 번갈아 연기한다.

이채은은 지난해 역시 마 교수의 원작이 바탕인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서 '고아라'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가자! 장미여관' 제작 소식을 듣고 직접 강철웅 연출을 찾아와 오디션을 치렀다.

이채은은 "작년에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서 순박하고 내숭 떠는 고아라를 연기했지만 내심 이파니가 연기한 섹시한 사라를 맡고 싶었다"며 "내가 외모나 성격 등을 볼 때 사라 역에 제 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꿈이 실현돼 좋지만 주인공을 맡아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파니와 더블캐스팅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크다"면서 "인지도 면에서 이파니가 월등하기 때문이다. 내가 출연하는 날에 관객이 없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라는 고민이 있다"며 까르르 웃었다.

이 작품은 세미 뮤지컬을 표방하기 때문에 연극임에도 파격적인 춤과 노래가 삽입된다. 이채은은 "관객들에게 깜짝 놀랄 춤과 노래를 보여줄 것"이라며 "이파니와 연기·춤·노래·섹시함 등 모든 면의 경쟁에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뮤지컬배우 주원성(47)은 "수많은 연기자들을 지도하면서 그간 칭찬에 인색했는데 이채은에게는 칭찬을 많이 했다"며 "감각과 재능이 참 뛰어나다"고 전했다. 02-2275-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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