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구관 최종병기활, 신관 푸른소금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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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9.02 1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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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영화의 최강자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과 가을 영화의 선봉장 ‘푸른 소금’(감독 이현승)의 첫 맞대결에서 ‘최종병기 활’이 웃었다.

지난1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해일(34)·류승룡(41) 투톱의 ‘최종병기 활’은 8월31일 하루동안 450개관에 6만8629명(누적 464만476명)을 앉혀 이날 407개관에서 개봉해 4만9367명(누적 5만7265명)을 모은 송강호(44)·신세경(21) 커플의 ‘푸른소금’에 약 2만명 앞섰다.

액션 블록버스터 ‘최종병기 활’은 조선의 신궁 ‘남이’(박해일)가 납치된 여동생 ‘자인’(문채원)을 구하기 위해 명장 ‘주신타’(류승룡)가 이끄는 청나라 정예부대 니루에 혈혈단신 맞서는 이야기다. 역동적인 활 액션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 피아를 떠나 자신의 소중한 것을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호평에 힘입어 50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액션 멜로 ‘푸른소금’은 은퇴한 뒤 신분을 숨기고 요리사의 꿈을 키우던 조폭 보스 ‘두헌’(송강호)와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여자 ‘세빈’(신세경)이 사랑을 넘어선 특별한 감정을 나누게 되면서 직면하게 되는 사건들을 그린다. 11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이현승(50) 감독이 스크린 앞에 그림처럼 펼쳐 놓는 치열한 액션과 시린 감정들로 눈도 마음도 저절로 녹아든다.

두 영화는 1일에도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오전 9시 현재 영진위 통합전산망의 예매 현황 집계에서 ‘최종병기 활’은 27.4%, ‘푸른소금’은 17%를 기록 중이다.

한편 역시 8월31일 개봉한 뤼크 베송(52) 군단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콜롬비아나’는 341개관에 2만4620명(누적 6만6348명)을 기록, 3만5545명(누적 192만7260명)이 본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3만1182명(누적 198만2120명)을 불러 들인 국산 스릴러 ‘블라인드’(감독 안상훈)에 이어 5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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