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새판 짜여진 '나가수' 1위는 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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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8.22 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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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54)가 MBC 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처음 출연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21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출연 가수들이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면 이들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인순이, 바비킴(38), 듀오 '바이브'의 윤민수(31)가 명예졸업과 5라운드 탈락으로 하차한 원년멤버 박정현(35), 김범수(32), 록밴드 'YB'의 윤도현(39)의 자리를 새로이 메웠기 때문이다. 출연 가수들은 155분간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선호도 조사 결과, 자신의 17집 수록곡 '아버지'를 부른 인순이가 총 27.7%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인순이가 무대에서 '아버지'를 부를 때 노래에 몰입된 관객은 눈시울을 붉혔고 다른 가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순위가 발표된 뒤 인순이는 "예상 밖의 결과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즐거워했다. '나는 가수다' 자문위원들은 "뮤지션 아티스트로 불려야 하나 본인은 가수라고 말한다. 천상 가수다"라고 평했다.

이날 선호도 조사에서 2위에 오른 '바이브'의 윤민수는 3집 수록곡인 '그 남자 그 여자'와 '술이야'를 불렀다. 윤민수는 첫 무대에서 섬세하면서 힘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R&B 그룹 '솔리드' 3집 활동 당시 불렀던 '천생연분'을 직접 편곡해 열창한 김조한(38)은 3위에 올랐다. 김조한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스페셜 게스트로 투입된 래퍼 성낙훈과 후니훈(31)의 랩과 어우러져 흥을 돋웠다.

조관우(46)는 6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사랑했으므로'를 선보이면서 4위에 랭크됐다. 특유의 애절한 음색과 고음의 극치를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스페셜 앨범 '러브 챕터 1'의 '사랑…그놈'을 열창한 바비킴은 5위에 올랐다. 6위는 수록곡 '아름다운 날들'을 호소력 있게 부른 장혜진(43)의 몫이었다. 밴드 '자우림'은 3집 앨범 수록곡인 '매직 카펫 라이드'를 밝고 경쾌하게 불러 객석을 들썩이게 했지만 7위에 그쳤다.

28일 1차경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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