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손목 부상' 이신바예바 "대구세계선수권 출전은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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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7.26 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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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9·러시아)가 가벼운 손목 부상을 당했으나 8월27일 대구에서 시작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발렌틴 발라크니초프 러시아 육상연맹 회장은 "이신바예바가 지난주 손목 부상을 당했지만 다음달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2009년 베를린세계선수권대회에서 순위권에도 들지 못하는 수모를 당한 이신바예바는 이후 슬럼프를 겪다가 지난해 4월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휴식을 취했다.

지난 2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러시아실내육상경기대회에서 11개월만에 복귀전을 치른 이신바예바는 4m81을 뛰어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거의 2년만에 실외 대회에 나선 이신바예바는 4m60을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며 부활을 예고했다.

대구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던 이신바예바는 지난 22일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육상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연습 도중 손목을 다치는 바람에 대회 출전을 철회했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발라크니초프 회장은 "이신바예바가 부상을 당한 뒤에 간단히 이야기를 나눴다. 이신바예바가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가벼운 부상이라 며칠만에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발라크니초프 회장의 말에 따르면 이신바예바를 지도하고 있는 예브게니 트로피모프 코치도 "훈련에 큰 지장을 줄 정도의 부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신바예바는 3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IAAF 다이아몬드리그 'DN 갈라 육상대회'에도 정상적으로 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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