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프리허그' 등 스킨십 통한 교감…"아토피 환자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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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7.14 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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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항상 재발 위험을 가지기 때문에 감기처럼 넘길 수 있는 단순 피부 질환이 아니다.

또한 심리적 우울감과 이로 인한 가정 불화를 동반해 삶을 뒤흔들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아토피를 근본적인 방법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건강은 물론 사회적 고통까지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주변의 관심과 근본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요즘은 '프리허그'와 같은 스킨십의 아토피에 대한 의학적 효과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포옹으로 인한 충만감이 식욕을 줄여 다이어트에 효과를 주는가 하면 부모가 자녀를 자주 안아주고 사랑을 쏟으면 아이의 지능 발달과 정서안정과 면역력 증가에 효과가 있고, 부부나 연인간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등의 사실이 전문가들의 실험을 통해 입증된 것이다.

2002년 7월 영국의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포옹을 통해 피부가 서로 닿으면 '애정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이 분비된다고 한다.

논문을 기고한 스웨덴 살리렌스카대학병원 하칸 올라우손 교수는 "기분 좋은 포옹은 신경계를 자극해 옥시토신이 분비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렇듯 '가장 따뜻한 신체언어'로 통하는 포옹의 의미에 착안, 아토피 환자들을 위한 치료에 심리적인 건강법을 더하고 있는 '프리허그 한의원'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외부의 시선을 의식해 심리적인 건강을 해치고 있는 환자들의 상태를 이해하고 가장 근본적인 치료로써 아토피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것이다.

프리허그 한의원 관계자는 "아토피를 단순히 케어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심리적 치료가 필요하다"며 "치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환자 및 가족들의 무기력,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질환까지 개선하는 좋은 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해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토피는 결코 혼자만의 병이 아니며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님을 환기하는 프리허그한의원의 치료법에 앞으로도 많은 아토피언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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