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소화제 약국서 가장 많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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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6.28 14: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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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가정상비약을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일반약은 소화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이 2009년 11월16일부터 6일간 약국 53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치료제의 판매액이 1억8757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체 일반약 판매액 3억9331만원의 47.69% 수준으로 전체 품목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호흡기계 5461만원(13,89%), 근골격계 4602만원(11.7%) 순이었다. 진통제는 2429만원(7.55%), 심혈관계 1885만원(4.79%)으로 집계됐다.

전문약을 포함한 2009년 우리나라 전체 의약품 판매액은 15조8341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지출된 분야는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로 3조2234억원에 달했다. 이어 심혈관계 분야 2조6116억원, 항생제인 전신성항감염약 2조218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금액은 순수하게 약값으로 지불된 비용으로 조제료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조제료를 포함하면 전체 판매액은 18조8226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관련 치료제의 판매액을 구매력을 감안해 환산하면 1인당 85.5달러로 2008년 OECD 회원국 평균값 47.9달러보다 훨씬 높았다.

이번 조사는 보사연이 발간한 '2009년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조사'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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