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이상민, 추억의 고연전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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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6.23 1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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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오빠' 이상민(39)이 추억의 고연전을 위해 전격 합류한다.

이상민은 케이블 방송채널 'XTM'이 기획해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어게인 1995! 고연전(연고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당초 출전이 불투명했던 이상민은 "침체된 한국농구를 되살리기 위해 연세대 유니폼을 다시 입겠다. 이번 대회를 통해 농구대잔치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상민은 지난 해 서울 삼성에서 은퇴한 후 미국 뉴욕에서 지도자 수업 중이다. 추억의 라이벌전을 위해 기꺼이 농구 팬들을 찾아보겠다는 입장.

1993~1994 농구대잔치에서 사상 최초로 대학팀 우승을 이끌었던 이상민은 "당시 멤버인 문경은, 우지원 등과 함께 뛰게 돼 가슴이 설렌다"며 "영원한 라이벌 고려대와의 빅매치가 한국농구의 부활을 고대하는 농구팬들의 가슴에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민은 프로 데뷔 후 2001~2002시즌부터 2009~2010시즌까지 무려 9시즌 연속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오르며 한국농구 최고의 우상으로 군림했다.

이로써 연세대 OB는 이상민, 우지원, 문경은, 김훈, 정재근 등으로 베스트 5를 구성해 최강의 전력을 갖추게 됐다.

전희철, 김병철, 양희승, 박훈근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고려대 역시 최강의 전력을 구축하기 위해 현주엽의 합류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개인 사정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현주엽은 출국 전 이미 이번 라이벌 매치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이지만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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