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간병도 보장하는 연금보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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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05.27 13:46:16
  • 조회: 827

 

 

가입자, 장기 요양상태 되면 연금 수령액의 2배 받아 치매에 걸려 밥투정하는 시어머니를 돌보던 며느리가 말기 암 진단을 받게 된다면 그 가족은 어떻게 될까.
최근 노부모가 있는 가족이나 보험사 직원이 많이 관람한다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일부 내용이다. 동병상련하거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차원에서다. 뇌혈관 질환이나 치매 등으로 고통받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장기간병을 위한 자금 마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육체적·심리적 고통이 심한 상태에서 재정적인 걱정까지 겹친다면 환자는 물론 가족 역시 견디기 힘들어진다.
‘긴 병에 효자 없다’는 옛말을 실감케 된다. 장기간병에 대비하려는 욕구가 커지면서 이에 맞춘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 기존 연금보험과 간병보험이 합쳐진 형태다.
알리안츠생명의 ‘(무)알리안츠LTC더블연금보험’은 노후자금 마련과 장기요양상태(Long Term Care)에 대비할 수 있다. 기존 연금보험과 같이 공시이율(5월 현재 연 4.8%)로 연금액이 적립된다. 매월 바뀌는 공시이율이 하락해도 최저보증이율(가입 후 10년 이하 2.5%, 10년 초과 2.0%)을 적용한다. 만일 가입자가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연금수령액이 달라진다.
최대 20년간 기본연금 수령액의 두 배를 받아 생활비와 의료비, 간병비로 쓸 수 있다. 장기요양상태는 일상생활 장해상태와 중증 치매상태 등을 말한다. 노인장기요양보호법에 따라 판정받는데 뇌혈관 질환이나 파킨슨병, 치매 등이 원인이다.
만 15세에서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저보험료는 20만원이다. 일시금 납입 최저액은 2000만원. 대한생명 ‘리치플러스연금보험’은 장기간병형과 기본형 가운데 선택하는 상품이다. 기본형은 연금개시 이후 연금액을 매년 수령하는 것으로 기존의 연금보험과 같다. 장기간병형은 연금개시 이후 기본형 연금의 95%를 지급받는다. 하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장기간병상태에 놓이게 되면 연금액의 두 배(기본형 연금액의 190%)를 받을 수 있다. 장기간병형에서 소득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연금개시 전에도 치매나 일상생활장해에 대해 보장(매년 300만원)받는다. 연금개시 10년 전까지는 기본형에서 장기간병형으로,장기간병형에서 기본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신한생명 ‘무배당 S-MORE 신한든든연금보험’은 장기요양상태형을 선택할 경우 장기요양상태 진단 시 연금개시 이전에는 1000만원을 지급받고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연금개시 이후에는 최대 10년간 연금액을 두 배로 지급한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더블업LTC변액연금보험’은 장기요양상태 시 지급 연금을 최대 10년간 두 배로 준다. 따로 LTC보장특약에 가입해 80세 이전에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진단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일시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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