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두산 선수단 "오랜만에 승리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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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5.25 13:22:25
  • 조회: 567

 

 

두산 선수단이 팀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모처럼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두산 베어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를 때려낸 데 힘입어 5-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무엇보다 두산은 임태훈과 작고한 송지선 엠비씨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스캔들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서 값진 1승을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뒤 "정재훈의 투입 시점이 좋았다. 중요한 순간 최준석이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잘 쳤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팀이 3-3으로 따라 붙은 7회 2사 3루에서 역전 결승타를 날린 최준석은 "오랜만에 승리해 기쁘다. 초반에 찬스를 못 살렸기 때문에 7회 타석에 집중해서 들어섰고, 운좋게 직구가 와서 결승타로 연결됐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그는 "주자가 있을 때 집중해서 경기를 치르다 보니 결승타가 나온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타점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7회 극적인 동점 2타점 2루타를 날린 오재원도 "팀이 질 수도 있는 게임이었다. 팀이 승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팀 승리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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