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앤서니 브라운, 경기 키즈 아츠 페스티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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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4.25 1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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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30일부터 5월6일까지 어린이전문 예술축전 '경기 키즈 아츠 페스티벌'을 펼친다.

영국의 삽화가 겸 아동문학가 앤서니 브라운(65)의 대규모 단독 원화전이 가장 눈길을 끈다. 브라운의 1960년대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은 물론 미공개작도 선보인다. 축제 기간을 포함한 27일부터 6월3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 갤러리, 소담한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브라운은 페스티벌 기간에 방한, 어린이들을 만난다. 최근 펴낸 동화책 '마술피리'의 모티브를 살려 어린이들과 함께 작품을 만드는 '셰이프 게임', 브라운이 한국 어린이들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동화책으로 만드는 작업 등을 한다.

5월 1~2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는 브라운의 원작을 토대로 한 책읽기 음악공연 '미술관에 간 월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서울발레씨어터의 발레 공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4월30일~5월1일), 미국 ZFX의 플라잉 기술을 도입한 가족뮤지컬 '피터 팬'(5월 5~6일), 국악 어린이극 '아기돼지 꼼꼼이'(5월3일), 경기도립극단 상설공연작 '청이 스토리'(5월5일) 등도 마련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조재현(46·배우) 이사장은 "가난 때문에 어린이들이 상처를 받아서는 안 된다"며 "돈이 없어도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손혜리(43) 사장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12세 미만 어린이 비율이 제일 높은 지역"이라며 "어린이들이 주인공이되는 축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탤런트 하지원(33)과 유승호(18)가 '경기 키즈 아츠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다. 개막식 등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031-23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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