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2012 수능 출제방향 ‘맞춤 전략’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04.05 19:27:11
  • 조회: 11123

 2012학년도 수학능력평가시험 출제 방향이 발표됐다. 수능일까지 8개월여 남지 않은 지금, 출제방향에 맞춘 치밀한 학습전략이 필요한 때다. 이번 수능은 EBS 연계율 70% 유지, EBS 교재 축소, 만점자 1% 수준 등의 방침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쉬운 수능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올해부터 탐구영역 선택과목 숫자가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어들고, 수리영역의 출제범위가 일부 조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입시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짜보도록 하자.

 

 ◇ 쉬운 수능에 대처하자 = 쉬운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실수를 줄여야 한다. 실수는 반복적인 실전 연습을 통해서만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모의시험에 자주 응시해 실전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쉬운 수능이라 할지라도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 어려운 문제는 반드시 포함될 수밖에 없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고난도 문항은 3~4개쯤 반드시 출제될 것”이라면서 “실수를 줄이는 한편, 고난도 문제까지 놓치지 말아야 목표대학의 꿈을 이루기 쉬워진다”고 말했다.

 

◇ 탐구영역 선택과목은 일찌감치 정한다 = 올해부터 탐구영역은 최대 3개 과목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이 중 서울대를 포함한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개 과목만 반영한다. 선택과목수가 줄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진 반면, 본인에게 적합한 과목을 선택해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은 높아졌다. 특히 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방향에 따라 언어·수리·외국어영역의 난도가 낮아질 경우 탐구영역이 중요한 변수가 될 수도 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과목선택은 신중해야 하지만, 선택 시기가 늦어지면 그만큼 준비기간이 짧아진다”면서 “스스로에게 적합한 과목을 가능한 한 빨리 선택해 전 단원에 걸친 집중적이고도 종합적인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안정적인 등급 확보를 위해서는 응시인원이 많은 과목을 택하는 것이 좋다.

 

◇ 수리영역이 성패 좌우 = 올해부터 수리 ‘나’형에 미적분과 통계기본이 추가된다. 수리 ‘가’형도 적분과 통계에 의무적으로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학습량이 더욱 커졌다. 먼저 수리 ‘나’형에 미적분이 포함되면서 인문계 수험생 중에는 미리부터 겁을 먹고 수리를 포기하려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범위가 늘긴 했지만 새로 추가된 미적분 부분에서 고난도의 응용문제가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으므로 포기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하고 있다. 따라서 기초 개념을 확실히 익힌 후 교과서나 문제집의 문제유형을 파악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좋다. 특히 그래프를 이용한 문제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그래프 문제 해석능력을 꾸준히 연습할 필요가 있다.

 

◇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활용하라 = 올해 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BS 연계율 70%를 유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높은 연계율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많이 꼬아내어 체감 연계율이 높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EBS 지문이나 문제를 크게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수능에서는 EBS 교재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