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벚꽃 열차’엔 사월의 추억이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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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04.04 17:59:00
  • 조회: 11897

 쌍계사 벚꽃길 기차여행

  벚꽃은 열흘 남짓 일제히 폈다 지기 때문에 벚꽃 여행마다 인파가 몰린다. 특히 벚꽃이 피는 기간 쌍계사 앞길은 매우 혼잡하다. 열차를 이용하면 여독이 덜할 터.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에서 KTX 벚꽃길 여행상품과 무궁화호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KTX 상품은 용산역에서 타고 정읍역에서 내린다. 전용 차량으로 구례를 거쳐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까지 갈 수 있다. 섬진강 물길을 따라 19번 국도를 탄다. 화개장터를 돌아본 뒤 돌아오는 길에는 정읍 산외한우마을에서 한우를 맛본다. 4월24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당일코스 상품이다. 6만5000~7만9000원. 무박 2일 상품도 있다. 용산역에서 오후 10시45분 무궁화호를 타고 이튿날 오전 3시45분 순천역에 내린다. 전용차량으로 구례역을 떠나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을 둘러본 뒤 오전에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관람한다. 오후에는 곡성역에서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4월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출발한다. 9만5000원. 문의 1544-7755 개인 여행자는 하루에 두 번 하동역까지 운행되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약 6시간 걸린다. 직행버스는 서울에서 하동까지 하루에 6번 다닌다. 약 5시간. 호젓하게 벚꽃을 즐기고 싶다면 새벽~아침 시간에 찾을 것. 시간이 허락되면 섬진강을 따라 80리나 이어지는 하동 ‘토지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벚꽃 열차’엔 사월의 추억이 차곡차곡

  벚꽃이 만개하는 기간은 고작 열흘 남짓. 짧게 피었다 지기 때문에 전국 벚꽃 관광지는 4월 한달 심한 몸살을 앓는다. 교통체증도 심하다. 열차를 이용한다면 봄꽃 여행이 한결 가뿐하다. 코레일관광개발이 전국의 벚꽃 명소까지 ‘벚꽃열차’를 운행한다. 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이 운행된다. 열차에서 DJ가 직접 음악방송을 진행하고 벨리댄스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전 7시40분 서울역을 출발해 오후 1시쯤 목적지인 진해역에 도착한다.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해군사관학교와 해군통제사령부 방문이 가능하다. 해군사관학교에서는 군악단연주회가 열리고 구축함·전투함 등도 일반에 공개된다. 오후 5시에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를 타면 오후 10시에 서울역에 도착한다. 5만9000원. 식사비 불포함. KTX를 타고 부산역에 내려 전용차량으로 진해군항제를 들르는 상품도 있다. 통영 어시장과 이승만 별장을 둘러볼 수 있다. 8만9000~9만5000원. 경포벚꽃축제 4월 8·9일에만 진행되는 무박 2일 코스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정동진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정동진역에서 전용차량으로 이동해 강릉 커피농장체험과 경포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는 원주역을 거쳐 청량리역에 도착한다. 7만9000원. 경주 벚꽃여행 신경주역에 KTX가 정차한다. 한결 빨라진 여행길이다. 오전 9시에 서울역에서 KTX를 타면 2시간30분 만에 신경주역에 도착한다. 천마총, 양동마을, 첨성대, 안압지 등을 둘러보는 당일 코스는 9만9000원. 황룡사지구, 월성지구, 불국사지구 등 경주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1박2일 코스는 19만9000원이다. 문의 코레일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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