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SKT 'T아카데미', 1년만에 수강생 402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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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3.29 18: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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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스마트폰 시대 전문 개발자 육성을 위해 설립한 교육기관인 'T아카데미'가 문을 연지 1년 만에 4027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T아카데미는 전문 모바일 교육 환경이 열악한 국내에서 체계적인 IT 실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 1인 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중소 IT 개발사의 업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T아카데미 초기 구축비용과 시설 운영, 강사료, 교재비 및 무료 교육을 통한 수강료 지원 등을 감안한 지난 1년간의 모바일 개발자 지원 효과는 약 90억원에 달한다.

T아카데미는 지난 1년간 대학생, 취업 준비생, 가정주부, 1인 기업 희망자, 현직 개발자 등 연령대와 소속이 다양한 수강생을 배출했다.

수강생 중 1인 개발자, 학생, 주부, 일반인 등 개인은 62%, 모바일 관련 중소개발사의 IT인력 및 협력업체 구성원들은 38%로 개인 개발자 숫자가 단체보다 많았다.

또 남녀 수강생 비율은 각각 67%, 33%로 남성이 두 배 많았다. 수강생 중 최고 연장자인 김종구(60)씨와 최연소자인 공종욱(18·대진고)씨의 나이 차이는 무려 42세에 달한다.

설립 초기 자체 시장분석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21개로 시작했던 과정 수는 현재 모바일 개발 분야 20개, 기획 및 디자인 분야 17개 등 총 37개 과정으로 확대됐다.

현재 운영 중인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OS 개발자 과정에 이어 MS윈도우모바일7과 HTML5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과정도 상반기 중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IT업체에서 T아카데미에 채용을 의뢰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7~10주 전문가 과정 수료생 취업·창업률이 75%에 달한다.

SK텔레콤은 올해 지자체 및 지방 대학과 연계해 T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지방까지 확대해 지방의 모바일 IT 산업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은 "외부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대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개인 개발자 및 중소 업체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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