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LPGA 신지애, 1타차 선두…'첫 승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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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3.28 1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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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더스트리힐스 골프장(파73·671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KIA클래식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2위 산드라 갈(26·독일)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려 뒤늦게 첫 승을 신고할 기회를 잡았다.

전날 버디만 9개 쓸어담으며 선두까지 치고 올라온 신지애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집중력이 돋보였다.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신지애는 8번홀까지 1타도 줄이지 못했다. 산드라 갈의 거센 추격에 잠시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하지만 신지애는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한숨을 돌린 신지애는 10번, 11번홀 연속 버디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신지애는 이후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더 줄이며 라운드를 마쳤다.

최나연(24·SK텔레콤)은 무서운 상승세로 상위권에 올라섰다. 이글 1개, 버디 6개의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최나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 210타 3위를 기록했다. 순위가 18계단이나 상승했다.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은 중간합계 8언더파 211타 4위를 차지했고 미셸 위(22·나이키골프)는 중간합계 5언더파 214타 공동 8위로 톱10을 유지했다. 신지애와 치열한 세계랭킹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청야니(22·대만)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6타 공동 14위로 주춤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 깜짝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25·하이트)은 중간합계 4오버파 150타로 컷 탈락해 2연패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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