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김범준 교수, 비듬균 증식 억제 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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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3.23 1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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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균 증식을 억제하는 신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돼 화제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은 최근 미 알칸사대학 송인성 교수팀과 말라쎄지아 비듬균 증식을 억제하는 펩티드 신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물질은 CA-MA라 불리는 합성펩티드다. 연구 결과, 이 물질은 말라쎄지아 비듬균에 감염된 피부의 각질 형성세포 면역기능을 정상화하고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말라쎄지아 비듬균은 비듬은 물론 지루피부염, 모낭염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김범준 교수는 "기존 항진균제의 약제내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CA-MA 물질을 이용해 비듬샴푸, 지루피부염 크림, 모낭염 치료제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미국 대학병원 피부과 연구팀의 공동연구로 진행됐으며 'Journal of the Investigative Dermatology' 최신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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