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이수만>박진영>양현석…한국대중음악 파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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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3.17 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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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59) 대표가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중음악 무크 '대중음악 사운드' 제2호가 '한국 대중음악 파워 100'의 설문 결과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39),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41) 대표가 2, 3위를 차지했다.


'대중음악사운드' 박준흠(45·가슴네트워크 대표) 편집인은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은 현재 한국 주류 대중음악의 모습을 만든 주인공들"이라며 "1990년대 중반부터 연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필요했던 지상파 방송사와 서로 간에 필요한 것들을 주고받으며 오늘의 주류 대중음악신을 설계했다"고 평했다.


4위는 CJ엔터테인먼트를 모기업으로 끼고 있는 엠넷미디어다. 케이블방송임에도 지상파방송보다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5위는 가수 서태지(39)로 뮤지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대학가요제'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MBC,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73), '영원한 오빠' 조용필(61),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SKT가 운영하는 음원사이트 '멜론', EBS TV '스페이스공감'이 뒤를 따랐다.


이밖에 포털사이트 네이버(11위),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주축인 나인엔터테인먼트의 김형일 대표, 그룹 '소녀시대'(14위), 그룹 '빅뱅'(28위), CJ E&M의 이미경 부회장(47위), 애플(49위), 유튜브(54위), 그룹 '동방신기'(70위) 등의 순위가 눈길을 끌었다.


음악평론가, 언론사 대중음악 담당기자,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관계자, 포털사이트 대중음악 담당자, 뮤지션, 음반기획자 등 86명의 응답으로 순위를 매겼다. 박 대표는 "영화계에서는 그간 '한국 영화 파워50' 같은 기획이 있어왔지만 대중음악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작업"이라며 "과거·현재의 업적과 미래의 잠재력까지 포괄하는 현재적인 영향력을 선정 기준으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중음악사운드'는 문화기획그룹 가슴네트워크와 도서출판 선이 함께 발간한다. 잡지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김규항, 흐르는문화학교 모단스쿨 교장 김보성,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문화대학원 교수 김창남, 대중문화평론가 최규성씨 등이 편집위원들이다. 1년에 2~3차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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