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다문화자녀 엄마·아빠 언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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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3.14 11:15:05
  • 조회: 11548

  

다문화가정 자녀 중 만 3세 이상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들이 엄마(아빠)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언어영재교실'이 21일부터 시작된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전국 94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언어영재교실은 결혼이민자 주요 출신국 6개 언어인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몽골어로 진행된다.


이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출신국의 비율, 희망 언어 등을 감안한 것이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주요 교육 대상이지만 일반가족의 자녀도 참여 가능하다. 다문화가족 배우자와 시부모 등을 위한 특별반도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봄·가을 2학기제로 학기 당 각 16주로 운영된다. 문화체험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 언어영재교실 경진대회 등 이중언어 교육을 장려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언어영재교실은 다문화가족센터 뿐만 아니라 5명 이상이 요청을 할 경우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에 이중언어 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실시한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언어영재교실은 한국에서 2년 이상 거주한 대졸학력 이상 소지자, 우수 통번역사 등 능력있는 결혼이민자를 이중 언어강사로 양성해 일자리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언어영재교실 시범강의가 인천 남동구와 경기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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