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경북도,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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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3.10 1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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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는 멸종위기 동식물의 종복원 등 유전자 관련 산업의 세계적 경쟁에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사업구상을 시작,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한 끝에 기획재정부 민간평가자문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다음달 KDI 평가 후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복원센터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700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국내 최고 청정지역인 경북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원 150만㎡, 건축면적 3만8670㎡ 규모로 추진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도는 지난 2009년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이달 중으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말까지 부지 매입 완료, 오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복원센터에 들어설 세부 시설은 증식복원 연구센터, 자연적응 연구시설, 전시·교육시설 등이다. 주요 기능은 멸종위기 동식물의 종 복원 및 증식에 관한 연구, 일반인 및 전문 인력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멸종위기 동식물의 특징에 대한 전시 등이다.

 

도는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시 한국 고유 생물자원의 보존 및 연구와 나고야 의정서를 통해 부각된 생물주권 경쟁에 대처할 수 있으며 생태관광을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기존에 잠자고 있던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자원인 江(낙동강), 山(백두대간), 海(동해)를 '보고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민의 경제생활의 테두리 안으로 끌어들여 그 안에서 먹거리를 찾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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