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창원시 자전거전용신호등 전국최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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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3.03 10:34:54
  • 조회: 1628

  

 

경남 창원시는 자전거 전용신호등을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한다. 자전거 신호등은 횡단보도가 없는 성산구 원이대로변 창원종합운동장 사거리에 설치했다. 교차로에서 자동차와 구별되는 별도의 자전거전용 주행신호를 표시하는 신호등이다. 기존 자동차 신호주기와 방향은 유지하면서 자전거 주행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따라서 자전거전용 신호등 녹색신호는 자동차 녹색신호보다 1~2초 늦게 표시된다. 황·적색신호는 자동차 황·적색신호보다 2~3초 빠르게 표시된다. 또 교차로에 교통섬을 설치해 자동차나 자전거 적색신호시 자전거 주행대기를 위한 안전공간을 확보했다. 자동차의 우회전, 정지거리를 단축하고 통합지주형 가로등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했다.


지난 2009년 11월 자전거 전용신호등 법령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자전거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셈이다.
시범지역인 창원종합운동장 사거리는 시간당 자전거 통행대수가 100여대에 달할 정도로 많은 데 비해 횡단보도가 없는 교차로 구조상 자전거 주행에 위험도가 높은 지역이다.


시는 그동안 도로교통공단, 관할 경찰서 등과 수차례 전문가회의를 갖고 자전거 선진도시 운영시스템 등을 검토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형 자전거 전용신호체계와 신호등을 국내 최초로 설치해 시범운영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최적의 자전거 전용신호등을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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