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김장훈·서경덕, NYT광고 "한국 섬들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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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2.24 10: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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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48)과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37)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미국 뉴욕타임스 A섹션에 '비지트 코리아' 전면광고를 냈다. '아름다운 섬이 많은 한국을 방문하세요'라는 주제로 제주도, 울릉도, 독도, 이어도 등 한국의 섬들을 표시했다. '한국으로 휴가를 오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라는 문구도 넣었다.


특히, 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투표에서 최종 후보지에 드는 등 세계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해에 있는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빼어난 경치와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알렸다.


광고를 기획한 서씨는 "관광을 주제로 독도와 이어도 등을 표시해 자연스럽게 우리 영토임을 세계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며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도 도움이 됐으면 했다"고 전했다. "아직도 세계 유력 미디어에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이 '일본해'로 많이 표기돼 있다"며 "이를 올바르게 바꿔보고자 이번에도 '동해(East Sea)'를 강하게 표기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비 전액을 댄 김장훈은 "올해는 '한국 방문의 해'이기도 해 이번 관광 광고가 제격이라 생각했다"며 "특히 문화관광적인 측면에서 독도를 다루는 것이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장훈과 서씨는 2008년 독도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독도와 동해를 해외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벌여왔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유력 미디어에 독도와 동해 광고를 게재했다.


한편, 김장훈과 서씨는 3·1절을 앞두고 '독도 페스티벌'도 마련한다. 독도의 동도와 서도 중간에 크루즈를 정박하고 1시간 동안 콘서트를 펼친다. 이사부크루즈와 울릉군청의 협조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3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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