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성악가 연광철, 뉴욕타임스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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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2.22 14:19:32
  • 조회: 13210

 

 

성악가 연광철(46·서울대 음대 교수)이 뉴욕타임스에 대서특필됐다. 뉴욕타임스는 신문에서 '덩치는 작지만, 노래는 거인처럼(Standing Small, Singing Big, All Sulfur and Zest)'이라는 제목으로 연광철 관련 장문의 글을 실었다. 한국 성악가가 뉴욕타임스에 집중적으로 소개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주목 된다.


뉴욕타임스의 클래식음악 평론가 매튜 그루윗시의 글에 따르면, 연광철은 24일부터 메트오페라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서 루치아의 가정교사 라이몬도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뉴욕의 오페라팬들은 지난 2008년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 연광철이 마르케왕 역을 소화해내는 것을 본 뒤 그의 진가를 알게 됐다.


이 기사에서 그루윗시는 연광철이 자라난 환경과 유럽에서 활동하게 된 과정, 뉴욕 무대에 진출 이후 활동 등도 상세하게 전했다. 세계적인 지휘자 대니얼 바렌보임은 연광철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다며 높게 평가했다.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연광철은 청주대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이후 불가리아 소피아 음대와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1993년 프랑스 파리 국제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당시 도밍고로부터 '세계 오페라계의 떠오르는 보석'이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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