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나는 더 싸우고 싶다" 표도르, 은퇴 의사 번복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2.17 10:46:13
  • 조회: 821

 

 

격투 인생에서 가장 처참한 패배를 당했던 에밀리아넨코 표도르(35. 러시아)가 은퇴를 번복했다. MBC ESPN은 러시아의 격투 전문 사이트 '발레투도'를 인용, 표도르가 아직 현역에서 더 뛰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표도르는 "은퇴 발언은 조금 성급했다. 가능하다면 헤비급 토너먼트에 복귀하고 싶다. 나는 좀 더 싸울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몇 경기 더 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표도르는 "현재 컨디션은 좋지 않다. 우선 부상에서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표도르는 지난 13일 미국 뉴저지의 이조드 센터에서 열린 안토니오 실바(32. 브라질)와의 스트라이크포스 헤비급 토너먼트에서 졸전 끝에 충격적인 TKO 패배를 당했다. 주심은 2라운드 종료 후 표도르가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다고 보고 실바의 승리를 선언했다.

 

지난해 6월 파브리시우 베우둠(34. 브라질)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명성에 흠집을 낸 표도르는 이날 경기에서도 완패를 당한 뒤, "이제 떠날 때가 온 것 같다"며 격투기 무대에서 은퇴할 듯 한 발언을 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