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남성들이여 ‘왕의 대접’을 받으라 - 1년에 단 하루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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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02.10 14: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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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남성들이 가장 받고 싶은 패션 아이템

여자친구에게 항상 식사와 선물, 심지어 다양한 이벤트까지 해야 하는 것을 억울해하던 남성들이 마냥 즐거워하는 날이 온다. 1년에 단 하루, 남성이 주인공이 되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 뜻밖에 여자친구가 손수 만든 초콜릿이나 한올한올 정성껏 뜬 니트 목도리를 싫어하고 자신의 취향을 더욱 강조하는 남성들이 많다. 마음에 드는 선물을 더 받고 싶어하는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밸런타인데이, 남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그를 위한 패션 아이템


센스있는 여자친구라면 남자친구가 평소에 늘 갖고 싶어하던 아이템을 기억해 두었다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해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 될 테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선물을 전해준다. 최근 패션감각이 탁월한 남성들은 여성들처럼 커다란 가방을 선호한다.


너무 패셔너블한 것보다는 남성용 브리프케이스 형태에 디자인이나 색상이 멋진 제품을 선물하면 좋다. 남성 패션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시계는 개성 있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기분 전환과 함께 스타일을 선물할 수 있다. 또한 스타일 아이템인 선글라스의 경우 평소 남자친구가 하고 다니던 스타일과 그의 얼굴형 그리고 그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꼼꼼히 따져 현명하게 선택한다면 그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남성의 센스를 좌우하는 지갑은 선물했을 때 실패할 확률이 적어 부담 없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선택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커플 아이템


커플링, 커플티, 커플시계, 커플신발 등등…. 커플아이템은 남자친구가 몰래 준비해 여자친구를 감동시키는 이벤트적 선물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둘이 함께 마련했던 것이 아니라면 언제나 남자친구가 마련해 주었던 커플아이템을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특별히 남자친구를 위해 깜짝 선물로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출시한 사랑스러운 커플티셔츠처럼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도 좋고, 영원한 사랑의 징표인 커플링을 여자친구가 준비해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고 로맨틱하게 만들 수 있다. 센스있는 여자친구가 준비한 커플링이야말로 남자친구를 감동시킬 최고의 선물. 로맨틱하거나 적극적인 연인들에겐 섹시한 커플속옷도 호응을 얻고 있다.

미용에 신경쓰는 그를 위한 아이템


초콜릿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피부미용에는 매우 신경쓰는 남자친구라면 초콜릿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선물한다. 초콜릿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보습력이 뛰어나 겨울철 건조해진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의 관심이 크다. 초콜릿 휘핑크림을 가득 담아둔 듯한 먹음직스러운 초콜릿 색상의 마스크팩, ‘엘리샤코이 카카오 그린티 에이지 휘트니스 마스크’와 촉촉한 손으로 가꾸어주는 ‘스킨푸드 카카오 핸드밤’, 가벼운 사용감과 높은 밀착력으로 투명한 피부연출이 가능한 ‘자미안 매직 카카오 화이트닝 비비크림’ 등이 꽃미남들이 원하는 제품이다.

사랑의 꽃다발처럼… 예쁜 인형처럼
세상에 하나뿐인 초콜릿 선물을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 잘 고른 초콜릿은 웬만한 과일보다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영양학자 데브라 밀러 박사팀은 초콜릿의 영양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같은 양의 코코아가루와 과일가루의 영양을 비교한 결과 코코아가루에 더 많은 항산화 성분, 즉 플라바놀(flavanol)이 함유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우리는 초콜릿을 ‘슈퍼 과일(super fruit)’로 불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연구에서도 초콜릿은 우울함을 줄이고 특히 다크 초콜릿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맛과 영양이 탁월한 초콜릿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더 인기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는 초콜릿 활용 이색 선물아이템의 최근 2주일간 판매량이 지난달 동기 대비 35%가량 증가했다. 또 연인에게 직접 만든 DIY 초콜릿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틀과 데커레이션, 포장재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특선상품도 인기다. 초콜릿을 선물할 때는 포장도 중요하다.

 

포장전문가이자 플로리스트인 윤예서씨는 “포장전문점에 가지 않고 집에 있는 포장지와 헝겊, 리본 등을 활용해도 얼마든지 멋진 포장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무조건 포장지로 초콜릿을 둘둘 감는 것보다 부분만 감싼 다음, 리본이나 끈으로 묶고 메시지를 프린트한 종이를 덧붙이면 개성 있으면서 지구상에 유일한 초콜릿 선물을 할 수 있다. 포장디자이너 최주희씨는 “초콜릿 박스의 형태에 따라 포장법이 달라져야겠지만 꽃다발처럼 망사로 감싸거나 인형처럼 바구니에 담는 것도 재미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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