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모자 잘못쓰면 대머리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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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2.10 13:43:52
  • 조회: 919

 

 

추위에 맞서 모자, 모자 달린 외투, 비니 등을 쓰고 외출하는 남녀가 많다. 모자를 착용하면 방한에도 좋지만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이다. 추운 실외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이동해 온도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면 두발이 건조해지기 쉽다. 이런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면 두피에는 가려움증, 비듬, 각질 등이 나타나며 더 악화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모자를 착용한다면 온도 변화의 폭이 그만큼 좁아지므로 위험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주의할 것은 두발이 젖은 상태에서 바로 모자를 착용할 경우 오히려 두발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뜻한 계절에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 그냥 외출해도 자연 상태에서 쉽게 말릴 수 있다. 하지만 추운 계절에는 감기를 우려해 두발이 젖은 상태에서 바로 모자를 쓰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두피가 습해지고, 체온은 올라가 박테리아가 번식하기에 좋은 조건이 된다. 이는 곧 비듬이나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또 그 상태로 모자를 너무 오랫동안 쓰고 있으면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 탈모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대구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은 "겨울철 모자 착용은 방한은 물론 모발 건강을 위한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선택"이라면서도 "다만 충분히 건조시키고 청결한 두피 상태에서 모자를 써야 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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