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여자탤런트들의 무덤 '기자'…송지효, 예외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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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1.31 13:14:50
  • 조회: 630

 

 

탤런트 송지효(30)가 여기자 캐릭터의 계보를 잇는다. 3월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밝고 따뜻한 성격에 생활력이 강하고 승부욕도 있는 인터넷신문 인턴기자 '조민주'를 연기한다. MBC TV '주몽' 이후 4년여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앞서 여기자 캐릭터로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손예진(29)과 박진희(33)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2008년 손예진 주연의 MBC TV '스포트라이트'는 시청률 10.2%, 지난해 초 박진희 주연의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5.8%에 그쳤다. '스포트라이트'에서 손예진은 사회부 기자를 연기했다. 현장을 쫓아다니는 사건기자를 연기하기 위해 화장기 없는 얼굴, 기름진 머리, 단벌 의상 등을 선보였다. 그러나 SBS TV '일지매'에게 밀리면서 한 자릿수 시청률로 조용히 퇴장했다.


박진희의 컴백작 배역 역시 기자였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일욕심이 많은 돌쇠형 방송기자로 나왔다. 20, 30대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지만 KBS 2TV '추노'와 맞붙으면서 한 자릿수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개성 있는 여기자 캐릭터가 등장한 MBC TV '히어로'도 시청률과는 무관했다. 정수영(29)은 초미니 스커트, 망사 스타킹 등 스타일도 독특한 용덕일보 기자를 연기했다. 하지만 이 드라마도 KBS 2TV '아이리스', '추노'를 상대하다 평균시청률 4.7%로 사라졌다.


한편, 송지효는 캐릭터에 맞춰 머리를 싹둑 잘랐고 분위기도 수수하게 바꿨다. '강력반'은 MBC TV '짝패', SBS TV '마이더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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