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과자·빵 등 어린이식품에 신호등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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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1.31 13: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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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부터 어린이들이 자주 먹는 가공식품에 지방, 포화지방, 당류, 나트륨 함량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업계 자율로 빨강·노랑·녹색을 표시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가 영양성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방, 포화지방, 당류, 나트륨 함량을 빨강, 노랑, 녹색으로 표시하는 어린이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를 2월 말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간식용 제품의 1회 제공량 당 지방함량이 3g 미만일 경우 기존 당의 영양표시에 녹색등을 표시하게 되고 3∼9g은 노랑, 9g 이상은 빨강을 표시하게 된다. 신호등표시제는 식품업체의 자율로 시행된다.


대상 식품은 어린이 기호식품 중 가공식품으로 과자(한과 제외), 빵, 초콜릿, 가공유, 아이스크림, 어육소시지, 컵라면, 과채주스, 그리고 편의점 등에서 포장 판매하는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이다. 원유를 82.5% 이상 함유하고 있는 유제품은 원유와 함께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공식품 중 캔디, 빙과, 발효유, 과채음료, 탄산음료, 유산균음료, 혼합음료는 당 함량만 표시한다. 복지부는 소비자들이 요구해왔던 조리식품의 전면 확대는 가공식품 대상으로 추진 1년후 재평가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피자, 햄버거 등은 신호등 표시대상에서 제외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신호등표시제가 의무사항이 아닌 기업의 자율적 참여로 시행되는 만큼 사업 초기에는 녹색, 황색 성분을 주로 함유한 제품(20∼30%)을 중심으로 적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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