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향기] 배자·토시·귀마개 등 소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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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01.26 14: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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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보온’ 한복의 화려한 변신


칼바람이 부는 겨울, 한복에 착용해온 방한 소품들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복 고유의 천연 색감과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 세련미를 더해 한복뿐만 아니라 평상복의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고 있는 것. 설을 맞아 한복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이런 소품도 챙겨 멋과 보온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한복린’의 김민정 원장은 “양털 안감이 아래 위로 드러나는 손 토시를 선보였는데 최근 팔이 짧은 코트나 아예 없는 케이프 디자인의 겉옷이 유행하면서 별도의 팔 보온을 위해 이런 손 토시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니트나 자카드 소재의 케이프에 매치하면 한층 에스닉한 느낌을 연출해준다”고 설명한다.

한복연구가 박술녀씨는 최근 저고리 위에 덧대어 입는 배자를 서양조끼처럼 스웨터나 재킷 위에도 입는다. 누빔 소재의 배자는 패딩이나 니트소재의 베스트처럼 활용할 수 있는데 특히 배자는 옆선이 틔어있어 롱 스타일과 함께 플레어 스커트를 맞춰 입으면 여성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오리엔탈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올겨울 특히 인기인 귀마개는 보온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개성만점 패션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패치워크 소재의 겉감과 안감의 양털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진 귀마개가 특히 인기를 모은다. 턱 아래로 끈을 묶어 크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어른이나 아이 모두 착용할 수 있으며, 패치워크된 색상과 소재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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