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실내공기 부유세균 관리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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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1.20 13:55:52
  • 조회: 937

 
환경부는 총부유세균으로 인한 실내공기질 영향이 높은 의료기관과 보육시설 84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보육시설 8곳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총부유세균은 실내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으로 스스로 번식하는 생물학적 오염요소로 꼽힌다.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의료기관, 보육시설, 국공립 노인의료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 4곳의 민감시설군에 대해서만 기준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대규모 의료기관의 경우 공조시스템을 통해 환기를 실시하지만 보육시설은 환기가 쉽지 않고 시설 내부에서 음식 조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총부유세균의 관리에 열악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공기중 떠다니는 세균은 습기가 많고, 20~35℃ 범위에서 번식이 빠르다. 이 때문에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건물 실내온도는 20℃내외, 습도는 60%이하로 관리해야 한다.

 

보육시설의 경우와 같이 내부에서 음식조리가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국소배기장치를 설치해 환기하고, 가급적 보육공간과 분리해야 한다. 또 물이 고여있거나 물이 새는 것을 피하고 배수가 되는 통로에 누수가 없도록 해야한다. 부유세균은 먼지나 수증기 등에 붙어 생존하기 때문에 바닥 매트, 창문 틈, 침구류 등의 먼지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 애완동물의 피부나 털, 분비물은 미생물에게 좋은 서식처가 되기 때문에 시설 출입을 통제하고 건물 내 청소와 화장실 쓰레기 처리를 말끔히 해야 한다.

 

이밖에 규칙적으로 환기 및 청소를 하고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 오염원의 발생을 줄도록 해야한다. 건물 공조기, 냉난방기, 가습기 등은 정기적으로 필터교체 및 내부청소하는 것도 공기중 세균을 줄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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