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농업인 5~8월, 9~11시 사고 발생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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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1.11 1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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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이 가장 많은 부상을 당하는 시기는 농업활동이 집중되는 5~8월이며 하루 일과중에는 오전 9~11시 사이로 나타났다. 또 농작업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치는 사고 빈도가 가장 높고 농작업 관련 질병은 허리 등 근골격계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재해예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400개 마을, 6000호 농가의 만 19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2009년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농작업 관련 손상율(사고나 중독)은 여성(2.9%)보다 남성(8.6%)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60세 미만 4.5%, 60~69세 5.9%, 70세 이상 7.3%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전체 농작업 관련 손상의 62.8%가 농업 활동이 많은 5~8월에 집중돼 있으며 시간대로는 오전 9~11시와 오후 2~4시 사이가 가장 많은 66.6%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절반이 훨씬 넘는 61.4%의 손상이 '농작업 중'에 발생했으며 '이동 중' 13.6%, '작업 종료 후 정리 중' 11.5%, '농작업 준비 중' 10.6% 순으로 나타났다.

 

농작업 손상 발생형태는 미끄러짐과 넘어짐 등 '전도' (27.1%)가 가장 많고 '과도한 힘·동작' 24.5%, '화재·폭발·파열' 8.9%, '충돌·접촉' 6.9%, '추락' 6.9%, '교통사고' 6.7% 순으로 조사됐다. 농작업 관련 질병은 근골격계 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발생부위는 허리 32.8%, 손·팔·어깨·목 26%, 발·무릎·허벅지 24.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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