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지긋지긋한 공부는 잊고 애니 만들까 우주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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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1.01.04 12: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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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겨울방학이다. 교과서와 문제집은 잠시 서랍 안에 넣어두자. 많은 공공기관이 방학을 맞은 초·중·고생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놨다.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선행학습하느라 학원을 전전하기보다는, 돈 주고도 못 살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보면 어떨까.

 

형사재판 체험프로그램
서울중앙지법은 법의식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그림자배심 프로그램과 재판참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림자배심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실제 진행되는 국민참여재판사건을 방청한 뒤 배심원과 마찬가지로 범죄 혐의와 양형에 대해 평결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5~20명씩 팀을 짜 전화(02-530-2121)로 신청하면 된다.

 

애니메이션 제작체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액자 만들기 및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체험은 색색의 클레이(점토) 또는 종이로 캐릭터를 만든 후 세트에서 조금씩 움직여가며 촬영해 자신만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클레이와 컬러모래를 이용해 액자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02)3455-8341

 

공작프로그램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는 매주 화요일 가을철 생태공원에서 모아둔 열매를 이용한 ‘열매목걸이 만들기’, 쓰레기 과자봉지를 이용한 ‘재활용 나비 만들기’ 교실이 열린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가, 금요일에는 나뭇잎·가지 등을 이용한 ‘나무곤충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강사업본부(http://hangang.seoul.go.kr)에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한방교실
서울 강서구 가양역 허준박물관은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1회 40명씩 한방과자와 총명환 만들기 및 닥종이 의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약첩 싸기 등 전통의학 체험과 약초를 관찰할 수 있는 자연체험 학습장 등이 상시 운영된다.

 

자연사박물관 교실
서울 서대문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오는 23일까지 ‘겨울학기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 유치원~초등학생 232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박물관 교실은 학년별로 ‘개와 고양이’ ‘온도계 만들기’ ‘붕어 해부’ 등 15개 과목, 116개 강좌가 열려 아이들의 소중한 교육체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눈썰매장, 빙어잡이 체험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인근에서는 눈썰매장이 운영된다. 120m 슬로프에서 내려오는 짜릿한 튜브형 눈썰매와 아빠가 끌어주는 플라스틱썰매, 전통 얼음썰매 등 다양한 형태의 썰매를 즐길 수 있다. 또 얼음조각 체험과 전통 민속놀이, 빙어잡이 체험 등 온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우주체험 프로그램
인천 강화군 옥토끼우주센터에는 1500여점의 항공우주 전시품들이 전시돼 있다. 또 무중력 상태 적응, 방향감각 훈련 등 우주비행사들이 받는 훈련과정을 그대로 체험해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도 불어넣는다. 특히 천체망원경이 준비돼 있어 야간에는 별자리와 달도 관찰할 수 있다. (032)937-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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