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비리' 학교명 홈페이지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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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1.04 12:44:34
  • 조회: 11805

 

 

서울시교육청이 비리를 저지른 교원이 속한 학교의 이름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시교육청은 비리교원을 포함해 학교 관련 모든 감사 결과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병춘 감사담당관은 "이미 홈페이지에 '감사결과공개'란은 만들어져 있었지만 그동안 운영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라며 "올해부터는 모든 결과를 학교 실명과 함께 다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의 이름은 아무래도 공개하기 어렵지만 학교 이름은 비리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두 공개한다"며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었으나 안돼왔다. 올해부터 제대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작년 11~12월 서울시내 전체 340개 공사립 고교 중 171개를 대상으로 사이버 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수의계약, 학교발전기금 운용, 수학여행 관련 업체선정 평가결과, 운동부 예산 및 사용내용 등의 공개 비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 담당관은 "이들 학교에 2차례 시정을 요구해 관련 정보 공개율이 많이 올라갔지만 일부 사학은 끝까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며 "이들 학교에 대해서는 3월부터 종합감사를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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