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프랑스 출국' 정조국 "K리그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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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1.01.03 12:57:20
  • 조회: 720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AJ옥세르(이하 옥세르)에 진출한 정조국(27)이 팀 합류를 위해 프랑스로 떠났다. 꿈에 그리던 유럽으로의 첫 발걸음이다. 정조국은 출국 인터뷰에서 "목표로 했던 유럽 진출을 이루게 됐다"며 "국가대표를 통해서가 아니라 K리그에서의 경기력으로 진출하게 돼 남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럽에서 K리그의 위상은 많이 올라간 상황이다. K리그를 대표한다고 생각한다"고 더했다. 정조국은 지난해 29경기에 출전해 13득점 4도움으로 맹활약하며 FC서울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리그와 컵 대회에서 모두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 리그에서의 활약이 옥세르의 시선을 사로잡은 면도 크다.

 

정조국은 "다시 올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죽을 각오로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현재 리그가 진행 중이다. K리그에서 한 시즌을 소화한 정조국이 평소 같으면 쉬어야 할 타이밍에 또 시즌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선 "어차피 한국에 있어도 동계훈련을 해야 한다. 휴식도 충분히 취했고 정신적인 부분부터 다지겠다"고 말했다.

 

정조국이 뛰게 될 옥세르는 프랑스 중부에 자리한 인구 4만5000명의 소도시 옥세르를 연고로 하는 클럽이다. 1905년 창단해 1995~1996시즌 리그 우승과 컵 대회 우승 4회 등 강호로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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