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박지은 등 한국 女기사, 정관장배 2연패 나선다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2.30 15:02:42
  • 조회: 664

 

정관장(正官庄)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1차 대회가 새해 1월 7일 중국 항저우(杭州) 레디슨플라자호텔에서 아홉 번째 막을 올린다. 한국은 9회 연속 정관장배 한국 대표로 나서는 박지은을 비롯해 이하진 박지연 문도원 김미리 등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시드를 받은 박지은은 제8회 대회에서 기적 같은 막판 4연승으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한 주인공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의 우승 선봉에 선다. 국내예선을 거쳐 본선 티켓을 거머쥔 이하진은 제5∼제7회 대회에서 2승3패를 거두었다. 역시 국내예선을 통과한 박지연 문도원 김미리 등은 이번이 본선 첫 출전이다. 올 한해 여자 바둑계 판도를 뒤바꾸게 한 핵심 기사로 2010바둑대상 신예기사상을 거머쥔 박지연은 한국 여자 기사 최초로 세계대회 16강(제15회 삼성화재배)에 올랐고, 지지옥션배에서 4연승을 하는 등 한껏 물오른 기량을 선보여 한국의 대회 2연패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은 루이나이웨이를 비롯해 송용혜, 리허, 루지아, 탕이로 진용을 갖췄다. 한국기원에 소속된 루이가 아시안게임에 이어 연속 중국대표로 출전하는 것이 눈에 띈다.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은 아오키 기쿠요, 요시다 미카, 스즈키 아유미, 지넨 가오리, 무카이 치아키로 팀을 꾸렸다. 지넨 가오리를 제외하고는 지난해 출전 선수와 같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