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스마트폰 뱅킹’으로 예금금리 올려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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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0.12.29 13: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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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를 겨냥한 예·적금 상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각 은행은 향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뱅킹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금리우대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내놨다. 현재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1년 기준)는 3% 중후반대. 스마트폰 전용 예·적금은 은행창구에서 가입할 때보다 많게는 0.9%포인트까지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의 ‘KB 스마트★폰적금·예금’은 지난 10월 선보인 후 24일까지 220억여원이 팔렸다. 1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고 예금 가입기간은 12개월 이내 월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예금은 기본금리 연 3.7%에 추천우대이율 0.3%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4.0%, 적금은 예치기간이 1년이면 최고 연 4.1%까지 받을 수 있다. ‘KB스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파트 시세조회, 가계부 서비스, 영업점 찾기, KB스타뱅킹, KB투자증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길을 다니면서 주변의 아파트 시세정보, 단지정보, 중개업소 등을 상세히 조회할 수 있는 아파트 시세조회가 은행 측이 자랑하는 서비스다.

 

우리은행의 스마트폰 전용 특판상품 ‘우리스마트정기예금’은 연 4.45%(1년제 기준)의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에 최대 5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약정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500억원 한도로 판매 중이며 현재 330억원이 팔렸다. 우리스마트뱅킹을 사용해 이체할 경우 이체수수료도 면제된다. 신한은행의 스마트폰 전용상품 ‘신한 S뱅크 특판예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5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상품보다 최대 연 0.9%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4.27%의 금리를 준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모바일폰 애플리케이션인 ‘신한S뱅크’에서는 예금조회·이체·펀드·대출·카드·외환업무를 볼 수 있다. 내년 말까지 가입하면 6개월간 타행이체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기업은행의 ‘IBK스마트 펀(fun)통장 예금·적금’은 계약기간이 1년으로 정기예금은 3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적금은 계약금 1000만원 이내에서 월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지난달 말 출시를 기념해 100억원 한도에서 연 4.1%(우대금리 0.5%포인트 포함)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행사를 실시 중이다. 또 전자금융 수수료 또는 자동화기기 영업시간 외 수수료 중 하나를 2011년 말까지 면제해준다. 예·적금 포인트를 만기 때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포인트와 2000~1만포인트의 애플리케이션 포인트 중 하나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예금에 가입하려면 인터넷 뱅킹에 가입한 후 스마트폰으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스마트폰 종류에 따라 예금 가입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은행 관계자는 보안 우려에 대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안에 보안프로그램들이 이미 패키지로 설치돼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단 인터넷 뱅킹이나 보안카드 정보 등을 휴대폰에 저장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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