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잘 고르면 알짜 눈길 끄는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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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10.12.20 1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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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부동산시장에서 주택 공급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분양과 내년 입주물량 모두 2000년 이후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 지방에 이어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4주 연속 상승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부 부동산 전문가는 “내년 집값은 대세 상승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공급 부족이 집값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주택가격이 최근 수년 사이 큰 폭으로 올라 과거와 같은 급등 현상은 빚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공급 부족에대한 우려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내년 4월 총부채상환비율(DTI) 제도가 다시 강화되는 것 외에 별다른 부동산 관련 금융 규제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수급 불균형은 집값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최근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9만9033가구로 지난해 말 대비 20% 정도 줄었다. 그러나 서울(703가구 증가)과 경기(3376가구 증가)는 각각 39%, 17.5%가 늘었다.

 

정부는 미분양 아파트를 내년에 부족한 공급을 메울 ‘입주물량 대체재’로 보고 있지만 잘 살펴보면 최근의 분양 아파트보다 좋은 조건의 아파트나 주상복합이 많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데다 동·호수도 직접 지정해 계약할 수 있어 잘만 고르면 내 조건에 맞는 알짜 단지를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 건설업체들이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상환은 물론 일부 아파트는 분양가 인하 등 주택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분양 조건을 제시하는 것도 미분양 아파트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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