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축구협회, 27년 만에 '올해의 선수'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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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2.16 1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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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27년 만에 '올해의 선수'를 선발한다. 축구협회는 축구회관에서 열리는 2010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 '올해의 선수' 부문을 추가해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남녀 선수를 시상한다.

 

'올해의 선수'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녀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국내 언론인과 기술위원회가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투표해 뽑는 방식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남녀 따로 수상자가 결정되며 공식 명칭은 '올해의 남자선수', '올해의 여자선수'로 정해졌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의 경우 남자부에서는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22. 볼턴 원더러스), 박주영(25. AS모나코)이, 유난히 국제대회 성적이 좋았던 여자부에서는 지소연(19. 고베)과 여민지(17. 함안 대산고)가 수상을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가 다시 선발하는 '올해의 선수'는 지난 1983년까지 시상한 이후 프로축구가 출범하며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K-리그의 시상은 국내에 한정돼 있다는 점에서 직접 올해의 선수를 선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한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 시상하는 분위기가 형성됨에 따라 축구협회도 2010년부터 올해의 선수를 다시 선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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