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마쓰이, 오클랜드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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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2.15 13:54:29
  • 조회: 652

 

일본인 메이저리그 투타의 자존심 마쓰이 히데키(36)와 우에하라 고지(35)가 각각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맺었다. 일본 언론은 "마쓰이가 오클랜드와 1년 계약을 맺고 입단식을 앞두고 있다. 우에하라는 볼티모어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마쓰이는 1년 총액 500만 달러(약 57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본인이 원하는 수비(좌익수)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4번 타자라는 중책까지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03년부터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던 마쓰이는 2010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에 실패했다. 올해 LA 에인절스에서 새 둥지를 튼 마쓰이는 주로 지명타자로 뛰며 0.274의 타율에 21홈런 84타점을 기록했지만, 역시 결별을 면치 못했다.

 

우에하라는 볼티모어와 최대 550만 달러(약 63억원)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이는 기본 연봉 300만 달러에다가 인센티브를 더한 금액이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에이스 투수로 활약한 우에하라는 지난 2009년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허벅지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1승 2패 13세이브에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마지막 20경기에서 13세이브를 올리는 집중력을 보였다. 우에하라의 빅리그 통산 성적은 3승 6패 13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58이다. 볼티모어는 마무리투수로서의 능력을 높이 사 우에하라와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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