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태권도, 대표선발 방식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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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2.08 13: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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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KTA)가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부진한 성적을 낸 태권도 국가대표팀 국제경기력 강화를 위해 대표선수 선발 및 운영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종전 대표선발 방식과 가장 달라진 점은 선발전에서 사용될 전자호구의 변경이다. 태권도협회는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의 전자호구 방식이 달라 지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경기력 저하를 가져왔다고 판단, 선발전에서 사용될 전자호구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태권도협회는 종전 강도감지호구(반자동식, KP&P사 제품)가 아닌 세계태권도연맹(WTF)에서 공식적으로 국제대회에 사용하는 전자호구(현 라저스트사 제품)로 선발대회를 치른다.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공정성에 초점을 맞춘 방식들로 국가대표를 선발했지만 이러한 방식이 국제경기력 강화 측면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술전문위원회 회의에서는 해외선수들의 경기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국제대회 경험축적이나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국제 경기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극 반영됐다. 특히, 태권도협회는 대표팀의 합숙훈련이 타 종목에 비해 단기간이었던 점을 개선해 2012년 런던올림픽을 포함한 세계선수권대회(2011년 5월), 올림픽 세계예선대회(2011년 7월), 올림픽 대륙별 예선대회(2011년 10월) 등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훈련을 상시 운영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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