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10월말 기업·가계 연체율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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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2.02 14:41:01
  • 조회: 571

 

올해 10월말 기업과 가계의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의 '10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잠점)'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은 1.30%로 전월말(1.24%)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9월말 분기결산 이후 계절적인 연체율 상승요인과 함께 중소기업대출 등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연체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금감원의 분석이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75%로 전월말(1.68%) 대비 0.07%포인트 늘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1.99%)이 전월말(1.86%) 대비 0.13%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대기업 구조조정 추진의 영향을 받아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던 대기업대출 연체율(0.70%)은 점진적으로 연체가 해소되면서 전월말(0.85%) 대비 0.15%포인트 하락했다. 이와 관련 금감원 관계자는 "대기업 구조조정 대상기업이 워크아웃개시 이후 채권행사 유예로 연체가 발생했으나 이중 상당수가 9~10월중 채권재조정이 확정(MOU 체결)되면서 연체가 해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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