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연예] 이소룡 탄생 70년, 중국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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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1.29 13: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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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계의 전설인 액션배우 리샤오룽(李小龍·브루스 리)이 태어난 지 70주년을 맞아 중국 광둥(廣東), 쑨더(順德) 등지에서 추모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쑨더에서는 12월18일까지 2010년 리샤오룽 문화제를 연다. 다양한 쇼와 사진 전시회, 영상회, 국제무술대회 등을 벌인다.

 

중화문화정신 전승 차원에서 그의 무술 업적을 기리고 그가 출연한 영화 등을 토대로 한 관광상품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이에 앞서 쑨더 쥔안(均安)의 리샤오룽 기념공원인 ‘리샤오룽 낙원(樂園)’에는 최근 18.8m에 달하는 거대 동상이 세워지기도 했다. 25일에는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에서 그의 일대기를 그린 ‘리샤오룽’이 상영되기도 했다. 친동생인 리전후이(李振輝)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리샤오룽은 ‘당산대형’(1971), ‘정무문’(1972), ‘맹룡과강’(1972), ‘사망유희’(1978), ‘용쟁호투’(1973) 등 불과 5편의 영화로 화려한 영웅으로 떠올랐다. 33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무술계와 영화계에 크게 기여했다. 1940년 11월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중국인 아버지와 중국·독일 혼혈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그는 13세에 엽문(葉問) 사부로부터 영춘권을 배우기 시작했고, 도가 철학을 결합해 절권도(折拳道)라는 새로운 무술 체계를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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