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대박 예약' 추신수 "계약, 현재로서는 말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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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1.22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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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추신수의 활약은 단연 빛났다. 메이저리거의 위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금메달 획득으로 고민거리였던 병역 문제를 해결한 추신수는 '대박'을 예약해 놓은 상태다. 미국 언론들은 병역 혜택에 성공한 추신수의 내년 시즌 몸값을 최대 500만 달러(약 56억원)까지 내다보고 있다.

 

이때문에 추신수가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메이저리그 전체의 관심이 쏠려 있었다. 지난 19일 한국이 금메달을 딴 뒤 '추신수가 금메달을 따서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메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계약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추신수는 귀국 직후 있은 인터뷰에서 "지금 계약에 대해 말하기는 힘들다. 에이전트에게 모두 맡겨놨고,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 에이전트와 연락도 하지 않았다"며 "현재 계약에 대해는 어떤 말도 하기는 힘들다"고 재차 강조했다. 계속해서 계약에 대한 질문이 나왔지만, 추신수는 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추신수는 아직도 금메달 감동의 여운이 남은 듯 보였다. 추신수는 "대표팀이 모였을 때부터 금메달 이외에는 생각하지 않았다. 목표를 이루게 되어 기쁘다. 아직도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며 "함께 노력하다보니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메달을 딴 뒤 세러모니에서 눈물을 보였던 추신수는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니 한국에 대한 애착이 강해졌다. 애국가를 듣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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