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야신' 김성근 감독, 일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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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1.18 1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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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를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로 이끈 '야신' 김성근 감독(68)이 일구대상을 수상한다.

한국프로야구 OB회인 일구회는 '2010 CJ 마구마구 일구대상' 11개 부문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김 감독은 만장일치로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감독이 이끄는 SK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일궈냈고, 지난 해를 제외하고 3번 우승을 차지했다.

일구회는 "이순(耳順)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야구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국내야구 발전에 기여했고, 중장년 계층에게 자신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마구마구 최고 타자상은 이대호(28. 롯데 자이언츠)가 받게 됐다. 이대호는 올 시즌 9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려 세계기록을 갈아치웠고, 타격 7관왕에 올랐다.

단일 시즌 2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괴물'의 면모를 과시한 류현진(23. 한화 이글스)은 마구마구 최고투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신인왕을 거머쥔 양의지(23. 두산 베어스)는 마구마구 최고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입단 5년차에 두산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찬 양의지는 신인 포수 사상 최초 20홈런을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며 지바 롯데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일조한 김태균(28)은 특별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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