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호주, 적자누적으로 2014년 이후 F1 개최 포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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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1.18 17: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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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이하 F1) 호주 그랑프리의 개최지인 멜버른이 2014년 이후 개최권을 포기할 전망이다.

AP통신은 존 브럼비 빅토리아주 총리(57)의 발언을 인용해 최근 연장한 계약이 만료되는 2014년 이후 F1 경주의 개최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브럼비 빅토리아주 총리는 A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지역사회에 상당한 영향이 있는 주요 이벤트라는 점은 잘 알고 있지만, 우리로서는 2014년 대회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6년부터 도심에 있는 앨버트 파크에서 호주GP를 열어온 멜버른이 F1 경주를 포기하는 것은 다름 아닌 매년 누적되는 적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F1 호주GP는 2007년에 3400만 호주 달러(약 377억원)나 손해를 입은 데 이어 최근 3년간의 적자 규모도 4000만 달러(약 44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욱이 올 해에는 이를 훨씬 상회하는 5000만 호주 달러(약 555억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F1의 적자 문제는 비단 호주의 문제만은 아니다.

올 해 역사적인 F1 첫 대회를 치른 한국도 첫 해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적자 규모가 공개되며 우려를 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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