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박태환 기록, 첨단수영복 이후 시대 기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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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1.18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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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21. 단국대)의 놀라운 페이스에 세계 수영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태환은 광저우의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1초53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지난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당시의 기록이자 개인 최고 기록(3분41초86)을 0.33초 앞당겼다.

이는 첨단 수영복이 금지된 이후 첫 해인 올해 자유형 400m 최고기록이다. 박태환은 자신이 지난 8월 팬퍼시픽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올해 최고기록(3분44초73)을 3.20초나 단축했다.

또, 이 기록은 지난해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라이벌' 장린(23. 중국)이 첨단 수영복을 입고 세운 아시아기록(3분41초35)에 불과 0.18초 뒤지는 것이다.

수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캐나다의 '스윔 뉴스'는 박태환에 대한 소식을 전하면서 "광저우아시안게임 수영 나흘째 경기까지 7개의 금메달 중 5개를 중국이 가져갔다. 그러나 박태환은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빼앗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특히 박태환이 자유형 400m에서는 '포스트-이안 소프' '포스트-첨단 수영복 시대'의 기준이 될 기록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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