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서울시 아동 10명 중 1명만 국공립 보육시설 이용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1.18 17:54:33
  • 조회: 10938

서울시 아동 10명 중 1명만이 국공립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아동 8명 중 1명은 국공립 보육시설 입소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양숙 의원이 'e-보육포털'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아동수는 53만922명에 비해 국공립 보육시설 이용아동은 5만4095명으로 10.2%에 불과하며, 국공립 보육시설 대기아동 수는 6만7079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동수 대비 국공립 시설 정원이 가장 많은 구는 종로구(27.8%), 중구(29%), 강남구(15%) 순이며, 시설 정원이 가장 적은 구는 은평구(5.2%), 도봉구·영등포구(7.7%)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 아동 수가 가장 많은 구는 송파구(2207명)와 강남구(2077명)이며, 가장 적은 구는 종로구(273명)와 중구(279명)으로 조사됐다.

박양숙 의원은 "서울시는 서울형 어린이집을 전면 시행하면 지난해 연말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입소를 위해 7~8만여 명이 대기했던 불편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며 "하지만 국공립 보육시설 대기자 수는 지난 8월 현재, 8명 중 1명꼴로 오 시장의 약속은 공염불로 끝났다"고 지적했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