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박용성 체육회장 "금메달 75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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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11.17 13: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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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70)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예상치 못한 한국 선수단의 대회 초반 선전으로 4개 대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에 파란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박용성 회장은 광저우의 한 식당에서 한국 취재진과 간담회를 갖고 "메달 페이스가 좋다"면서 "75개도 무리가 아니다"고 환하게 웃었다.

 

한국은 1998년 방콕대회부터 2006년 도하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종합 2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매번 대회 초반은 일본 분위기였다. 일본이 강한 수영과 유도가 몰려 있기 때문이었다. 한국으로서는 수영과 유도 등 일본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 끝난 뒤 태권도와 양궁 등이 몰려 있는 대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일본이 대회 초반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박 회장은 "한국에서 이곳으로 올 때 대회 초반 일본에 뒤지다가 18일과 19일께 역전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특히, 사격 종목의 선전에 대해서는 "선수촌에서 총알값을 상당 부분 지원하며 훈련 여건을 만들어줬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박 회장은 "이런 분위기가 2012년 런던으로까지 이어졌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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